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문단 편집) === 시스템 === 내용은 여전히 납치당한 [[피치공주]]를 되찾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번에 공주를 납치한 캐릭터는 [[쿠파]]가 아니라 전작 선샤인에 추가된 쿠파의 자식 [[쿠파주니어]]다. 코스 마지막에는 골깃대가 있으며, 골깃대의 어디를 잡느냐에 따라 점수가 많이 붙고 또 클리어 시간의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의 숫자가 같으면 클리어 BGM이 초창기 시절로 바뀌고 축포도 터지는 등[* 축포가 터지게 되면 터진 횟수에 따라 월드맵의 출발점에 나타나는 아이템이 결정된다. 1~3까지는 일반 아이템, 4~6까지는 목숨 보너스 기회, 7~9까지는 거대버섯이 나타난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기반으로, 새 시대에 맞추어 3D 그래픽을 적용하여 만들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는 달리 골깃대의 맨 윗부분을 잡으면 [[1UP]]이 되는 등 사소한 변경점이 많다.[* 골깃대를 이용하여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1UP을 할 수 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절에는 해당하지 않았으나, 5000점이 주어졌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는 골깃대의 맨 윗부분을 잡아도 1UP이 되지 않는다. 대신 1만 점이 주어진다.] 등껍질, 거대버섯, 땅콩버섯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슈퍼 마리오 월드|아이템 하나를 슬롯에 보관할 수 있다.]] 슬롯에 이미 아이템이 있는 상태에서 또 아이템이 슬롯에 들어갈 경우 우선 순위는 버섯 < 플라워 < 땅콩버섯 = 등껍질 < 거대버섯이다. 예컨대 아이템 슬롯에 플라워가 있고 빨간 버섯집에서 등껍질을 뽑았을 때, 아이템 슬롯에 있던 플라워가 사라지고 등껍질이 들어온다. 반대로 등껍질이 아이템 슬롯에 있는 상태에서 플라워를 뽑으면 등껍질이 아이템 슬롯에 그냥 그대로 있다. 다른 예로, 아이템 슬롯에 땅콩버섯이 있고 빨간 버섯집에서 등껍질을 뽑을 경우 아이템 슬롯에 등껍질이 들어온다. 반대로 등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땅콩을 뽑으면 땅콩이 들어온다. 꼬리마리오나 망토마리오 등의 비행형 파워업이 사라졌는데, 이는 정성껏 준비한 트랩들을 손쉽게 돌파하는 문제 때문에 없앴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작품에서 비행형 파워업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하드웨어의 한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타 시리즈에 비해 맵이 작은 것도 이것과 관련이 아예 없지는 않을 듯하다.] 또한 다른 시리즈에서는 파워업 상태에서 슬롯에 있는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그 아이템으로 교체되고 기존 파워업은 슬롯으로 이동하였지만 본작에서는 슬롯에 있는 아이템으로 교체하면 기존 파워업은 사라진다.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최초로 3D 마리오[* 정확히는 바로 전작인 64 DS에서 가져왔다.]의 액션을 접목시켰다. 벽차기가 가능하며[* 벽 한 면만 있을 경우에는 벽 하나를 차서 날아간 거리보다 그 벽으로 돌아가기 위한 속도가 느려서 한 번밖에 못 찬다. 벽 두 개가 가까이 있을 때 벽을 번갈아가며 차서 올라갈 수 있다.] 실수로 함정에 빠졌을 때 벽을 차고 살아날 수가 있다. 또한 엉덩이 찍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 코인이 연속으로 나오는 블록은 이렇게 엉덩이 찍기 후 아래키를 꾹 누르고 있는 상태를 지속하면 코인을 최대한 얻어낼 수 있고 이 과정 마지막엔 슈퍼버섯이 나온다. 마지막 2D 슈퍼 마리오 작품이었던 슈퍼 마리오 월드와는 조작이 매우 다르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선 등껍질 위로 차기나 스핀점프 같은 공격적 기술이 있었던 반면, 뉴슈마에선 벽차기나 3단 점프 같은 유틸성 기술이 추가된데다가 관성이 매우 줄어들어 플레이 시 묘한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이 작품에서도 파이어마리오 등의 변신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어도 꼬마마리오가 아닌 슈퍼마리오로 돌아간다.[* 이 시스템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부터 도입되었으나 북미판 한정이었고, 일본판은 무조건 꼬마마리오로 돌아갔었다. 월드에서는 북미판도 도로 일본판과 동일하게 돌아갔으나, 랜드 2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시스템이 자리잡게 된다.] 본 게임 외에 [[/미니게임|미니게임]]이 존재한다. 총 18개의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으며 몇 개는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약간 바꿔서 가져오기도 했다.[* 원래 64 DS에 있던 미니게임은 한국 정발판에는 없었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이 게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도 있다. 놀라운 사실은 미니게임 중 '루이지의 그림 포커'란 게임이 있는데, 이게 이름 그대로 [[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를 [[딜러(카지노)|딜러]]로 두고 [[포커]]를 하는 게임이다. [[트럼프(카드)|플레잉 카드]]를 안 쓰고 마리오와 관련된 그림이 그려진 '그림 카드'[* 무늬가 4종인 플레잉 카드와 달리 6종류의 무늬가 있지만 대신 숫자가 없다.]를 쓰긴 하지만 게임 배경은 아무리 봐도 카지노고, [[키노피오]]가 어떻게 봐도 칵테일 같이 생긴 음료를 들고 돌아다닌다. 중간 세이브 깃발은 화면 상엔 없으며 일정 지점을 통과하면 버섯 모양이 그려진 깃발이 나타나면서 중간 세이브가 된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비록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체공/비행 관련 파워업이 없지만 그만큼 스테이지 구성이 쉽게 되어 있으며, 아이템 하나를 가지고 가서 위험할 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벽차기 기능이 손에 익으면 생존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미야모토 시게루도 아쉬운 점으로 난이도를 꼽았을 정도였다. 이러한 낮은 난이도를 감안한 건지 후속작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Wii]]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Wii U]]는 본작에 비해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엔딩 이후 난이도가 높은 특전 스테이지가 등장하게 되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3DS]] 역시 낮은 난이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나, 엔딩 후 난이도가 높은 특전 스테이지가 나오는 건 동일하다. 스토리 모드 외에도 코인 러시라는 모드가 존재하는데, 일부 코인 러시 스테이지는 오히려 매우 어렵다.] 물론 본작도 어려운 스테이지 몇 군데가 있으며, 100%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마냥 쉽지는 않다.[* 특히 스타코인을 다 먹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몇몇 스타코인은 먹기가 엄청 어렵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 월드인 월드 8의 스테이지들 중 클리어 자체가 어려운 스테이지들도 있다.] 또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월드가 8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